티스토리

기술영업

검색하기

블로그 홈

기술영업

kimpoongho.tistory.com/m

MYHKIM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기술영업 7) Epiphany에 대해서 Epiphany(에피파니)란 일상적인 상황이나 사소한 계기에서 찾아오는 깊은 깨달음이나 통찰을 의미합니다.이 단어는 영어로 "어떤 것의 현실이나 근본적인 의미에 대한 갑작스러운 깨달음"을 의미하며, 보통 우리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원의 종교적 의미에서는,기독교에서 Epipahny란 '주현절'을 의미하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이 세상에 드러난 날.즉, 동방박사들이 예수를 방문한 날을 기념합니다.심리철학적 의미에서는,과학적 발견에서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문학적 영감, 인생의 전환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문학에서는 더블린 사람들을 집필한 아일랜드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제임스 조이스 이후로 "등장인물이 갑자기 진실을 깨닫는 순간"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일상적..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5. 2.
기술영업 6) 외모의 중요성 인간의 감각 수용 기관은 외부 환경과 내부 상태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신경계로 연결하여 '생각'이라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이는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이라는 감각으로부터 시작하여, 평형감각/고유수용감각/내부감각 등의 다양한 감각으로도 확장될 수 있습니다.본문에서는 시각과 연결되는 외모에 대한 짧은 글과 함께 며칠전 겪은 놀라운 일에 대해 작성하고자 합니다.재미있는 연구를 발견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인식시킬 수 있는 수단인 외적 용모를 통해, 자신이 어떤 사회적 존재인지 표현합니다.외적 용모는 태어난 외모, 피부, 두발, 치아관리, 성형수술을 넘어서 헤어스타일, 의복을 통해 표현할 수 있습니다.연구에서는 신체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한 행동들이 자아존중감과 연결된 대인관계까지 미치는.. 공감수 13 댓글수 8 2024. 11. 2.
기술영업 5) 창업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필자는 26살 때부터 약 4년 간 창업을 했었습니다.창업을 했던 이유는 창업에 성공하여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는,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창업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꽤 괜찮은 성과를 냈다는 것에서 만족하지만,그보다 더 의미 있었던 것은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넓어지고 다양했다는 점 입니다.문제를 해결하고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도 하고,'사업 성공'이라는 목표로 달려가는 사람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사업가와 관계를 맺어왔습니다.더 나아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제게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Entrepreneurship]에 대한 연구 대상이었습니다.그들의 비밀이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업과 일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6. 16.
기술영업 4) 기술영업 잘하는 방법 [營業]은 경영할 영, 업 업을 쓴다. 영업은 영리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영업과 기술영업의 가장 큰 차이는 만남의 대상에 있다. 영업은 모든 대상을 만나서 영업을 하지만, 기술영업은 '기업의 연구원 또는 구매담당자'를 만난다. 구매결정권한을 가진 사람을 그들에게 제품/서비스를 공급하고 재화를 얻는 기본적인 원리는 같지만,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전략적인 접근 방법이 확연히 달라진다. 기술영업 담당자가 가질 수 있는' 기술영업'의 가장 좋은 점은... 기술영업의 가장 좋은 점은 '지속성'과 '규모의 경제'를 만들 수 있는 점에 있다. 내가 제공하는 제품이 영업에 성공하게 되면, 고객사에서는 한번 결정된 제품을 쉽게 바꾸지 않는다. 이 말은 한 번 영업에 성공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10. 1.
기술영업 3) FCST Management FCST Management는 중요하다.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의 수량에 대해 결품이 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우리 회사의 매출을 미리 예측하여 KPI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FCST는 Forecasting의 약자로, 일반적으로는 경영/기획/사회 연구 방법론에서 사용하곤 한다. Forecasting은 어떠한 종속변수를 넣는다거나, 회귀분석을 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 하지만, 부품 공급사는 FCST 분석을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는 최종 고객사 분석해놓은 수요량에 따라 변한다. 물론, End Customer(소비자)를 상대하는 기업의 경우,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하여 FCST를 분석한다. 정리하자면, FCST Management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활용된다. 1) 고객사에서 연간 필..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5. 7.
영업과 기술영업의 차이 현재 회사에서 기술영업 직무로 일하고 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 "내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한 결과, 나는 영업을 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영업이란 다양한 의미가 있었지만, 내게 영업이란 "영리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의미한다. 영업이라는 직무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 제약회사에서 영업을 할 수도 있고, 기계장비회사나 마케팅회사, IT회사 등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다. 나는 기계공학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내 전공과 일치하는 전공의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재의 회사를 알게되었고, 직무는 '기술영업'이다. 기술영업... 영업 앞에 왜 기술이 붙는 것일까? 특별히 기술영업이라는 용어적 어원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일을 하면..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4. 23.
기술영업 3) Technical Sales Technical Sales. 즉, 기술영업이란 영업 활동이지만,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지식을 특화시켜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기술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고객과 최전선에서 만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영업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 미션이라면, 기술영업은 회사의 엔지니어나 구매담당자의 '마음'을 사는 것이 미션이다. 엔지니어나 구매 담당자의 마음을 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면, 그 목적에 맞게 접근 방법을 달리 해야한다. 이에, 그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보았다. 첫째, 관계보다는 '경쟁력'이다. 보통의 영업 활동은 관계 위주의 영업이 크다. 하지만, 기술영업의 경우 제품의 단가, 스펙, 납기, 디자인, 브랜드 등을 포함한 경쟁력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16.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직장 생활을 2개월 차에 접어드니... 내가 보인 행동이나 특징들로 인해 직장 상사에게 피드백을 받았을 때, 또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분석하고 종합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을 실체로 받아들이기 보다 감각이나 느낌으로만 머물러 있기 때문에 좀 더 구체화하는 시도는 자기 발전에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1. 문장력 및 문해력이 떨어진다.전문적인 Training이 오랜 기간 필요한 프로그래밍이나 디자인 같은 직업, 국가 또는 기관이 정한 일정 수준의 지식을 넘어 자격증이 필요한 변호사, 변리사, 세무나 같은 직업, 단순하고 반복적인 사무 업무나 육체적인 노동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2.
기술영업 2) Customer Management 기술영업의 가장 첫 시작은 New Customer creation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기존에 있던 고객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존에 있던 고객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New customer가 생기더라도, 이것이 매출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고객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영업직의 경우 나의 월급을 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잘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고객을 잘 관리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항상 고객을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전달해야 한다. 내 몸과 마음이 그렇지 않더라도, 항상 당신을 신경쓰고 있다는 생각을 전달해야한다. 이 말을 전달하는 것 만으로도 고객에게는 감동으로 돌아올 수 있다. 실제로..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3. 26.
직장 생활 잘 하는 법 필자는 사회 초년생이다. 초년생이라 하기엔 적은 나이가 아니고, 사회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매일 9-6 형태로 운영되는 회사에 정식으로 입사한 것은 처음인지라 모든것이 낯설고 새롭기 마련이다. 약 두달 가까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행동으로 인해 수월했던 상황과 어려웠던 상황이 있었다. 그리고 그 상황과 경험을 글로써 작성하여,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떠한 참고 글이나 기사, 유튜브 등을 보지 않고 오직 내가 겪은 경험을 위주로 작성했다. 1. 문제 상황을 직면하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다. 신입사원은 Study와 Training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 Study는 학습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의..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3. 18.
기술영업 1)New customer Creation 영업(營業)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한 '직접 및 제반 활동'을 하는 직무를 말한다. 목적은 '많이 팔아서(매출) 최대한의 이윤(마진)'을 가져오는 것이다. 사농공상 중 상에 해당된다. - 나무위키 영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게 필요할지 정리해보았고, 시리즈의 첫 시작은 New Customer Creation(고객 창출)이다. New Customer Creation 첫번째는 고객 창출이다. 영어로는 New Customer Creation이다. 고객 창출은 영업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잠재적인 고객을 "돈을 벌게해주는 고객"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영업의 꽃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기업의 환경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불과 10년 전 기업의 순위와 2023년..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3. 12.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 공동 또는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누군가로부터 돈을 받으면서 하는 일에 있어서,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 사람은 일을 잘한다" 또는 "저 사람은 일을 못한다"라는 평가가 따르게 된다. 몇년 전, 지인들과 이 주제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했을 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익숙함"과 "정치력"이라는 의견을 밝힌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하는 일들이 어떠한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나의 생각을 발산하는 일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단기간안에 일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필자는 회사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몇달 전 까지만 해도 사업을 하거나, 프로젝트 단위로 일에 참가해서 누군가의 감시 또는 지시의 받은적이 그리 많지는 않..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25.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