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영업

필자는 사회 초년생이다. 초년생이라 하기엔 적은 나이가 아니고, 사회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매일 9-6 형태로 운영되는 회사에 정식으로 입사한 것은 처음인지라 모든것이 낯설고 새롭기 마련이다. 약 두달 가까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행동으로 인해 수월했던 상황과 어려웠던 상황이 있었다. 그리고 그 상황과 경험을 글로써 작성하여,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떠한 참고 글이나 기사, 유튜브 등을 보지 않고 오직 내가 겪은 경험을 위주로 작성했다. 1. 문제 상황을 직면하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다. 신입사원은 Study와 Training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 Study는 학습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의..

영업 2023. 3. 18. 23:10

공동 또는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누군가로부터 돈을 받으면서 하는 일에 있어서,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 사람은 일을 잘한다" 또는 "저 사람은 일을 못한다"라는 평가가 따르게 된다. 몇년 전, 지인들과 이 주제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했을 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익숙함"과 "정치력"이라는 의견을 밝힌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하는 일들이 어떠한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나의 생각을 발산하는 일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단기간안에 일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필자는 회사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몇달 전 까지만 해도 사업을 하거나, 프로젝트 단위로 일에 참가해서 누군가의 감시 또는 지시의 받은적이 그리 많지는 않..

영업 2023. 2. 25.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