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수 있을까?
글을 쓰기로 마음먹기 시작한 순간에는 일단 글을 써야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나도 글이라는 것을 막 쓸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하면 글을 잘 쓸수 있을지 고민과 정보를 찾아낸 끝에 세 가지 포인트를 찾아냈다.
이 방법을 반복 실행하면서 앞으로 더 글을 잘 쓸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ㅎ
1. 많이 읽어야 한다.
아주 당연하게도 많은 글을 읽어보고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
글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이는 장점을 말하자면 이 사람은 어떻게 글을 쓰는지 볼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어떤지 알 수 있다.
더 구체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 글을 통해 어떻게 전달하는지 그 구조와 맥락을 볼 수 있다.
다른 시각으로는, 책이나 잡지와 같은 공개적인 출판물은 맞춤법이나 문장, 문법 등을 전문적으로 교열을 받는다.
그래서 내가 기존에 사용하는 맞춤법, 문장, 문법 등이 옳은 것인지 틀린 것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2. 글을 카피해야 한다.
많이 읽었다면 카피를 해야한다. 옛날에 블로그에 쓴 글이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에 쓴 글을 보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글을 못 쓰는건 그렇다 치고, 무미건조하고 딱딱하다. 미사어구가 없다는 것은 장점인 것 같은데 무미건조하다.
글에 강약 조절을 하면서 감정이 실릴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분하면서 쓰고 싶은데 그게 쉽지않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의 글을 카피하면서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야한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색을 만들 수 있다.
3. 많이 써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써봐야 한다. 글에도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는다면 내가 글을 잘 쓰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 없다.
많이 쓰는 연습을 하면서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야한다. 그래서 많이 써보는 연습이 중요한 것 같다.
물론! 무작정 많이 쓰는것은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내가 쓴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나의 못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이 세가지 방법을 통해 글을 잘 쓸수 있을것만 같다.
체계적인 글쓰기 훈련을 통해 앞으로 더 글을 잘 쓰고 싶다.